탐라시선(耽羅詩選)-서예인을 위한 한시선3
저자 : 오문복(吳文福)
출판사 : 이화문화출판사
출판연도 : 2006년07월
페이지 : 520
문한(文翰)으로 한 세대를 주름잡던 이들이 제주의 수려한 산천에서 찬하(餐霞)의 경지를 노닐면서 제영(題詠과 서경, 영희의 시를 지어 금낭에 가득하였다. 이 시들은 사람들의 심금을 올리고도 남아 지금까지 회자되는 절창이 많다. 그러나 그 시들 대부분이 물길 때문에 내지에 알려지지 않아 문집이나 유고에 누락되어 있다. 그래서 더욱 귀한 문자유산이다. - 저자, 서문 중에서 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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